최근 들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평균 4.5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최근 정부는 마스크 착용을 다시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백신 효과가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
최근에는 증상이 있음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함에 따라 냉방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내에 에어컨을 켜고 환기를 하지 않은 채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이신 분은 자가격리를 이행하시면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를 지원하니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하시고 지원금도 받으실 수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바이러스가 약해지긴 했지만 몸이 약한 분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아래와 같은 예방 준칙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바이러스가 약해지긴 했지만 몸이 약한 분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아래와 같은 예방 준칙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8월 2일자 코로나 19 증가세에 관해서 정부 대응방안 자료를 아래에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1. 실내 마스크 쓰기 등 일상방역수칙 생활화
정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해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바이러스 전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귀 뒤에 끈을 잘 매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맞아 이동량이 평소보다 많으므로 대면접촉이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게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격리 권고 적극 준수
사업장, 학교나 보육시설 등에서는 코로나19 각 영역별 격리 사항을 준수할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확진된 경우가 있을 시 집단 전파와 가정 내 고위험군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를 유지하고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 병상 모니터링과 대응체계 강화
병상가동률에 대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병상지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치료제 적극 처방
60세 이상 코로나 확진자의 처방률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치료제의 효과를 홍보해서 처방률을 확대하도록 홍보합니다.
5. 백신 맞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행 중인 변이(XBB)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면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 권고 사항 준수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냉방병과 코로나19 혼동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으로 추워지면 우리 몸은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는 면역력을 떨어 뜨리고 코로나19에도 걸릴 수도 있게 만듭니다.
정부는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을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 수칙을 적극 지키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예방하면도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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