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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발무좀 예방법, 특히 여름에 더 심해지는 무좀 예방법 알려 드립니다.

by 엠팁스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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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예방법
무좀 예방법

 

평소에 무좀을 앓고 있는 분들, 여름만 되면 더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땀과 더위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좀은 감염성 질환으로 피부 위에 피부색과 비슷한 작은 반점이 생기고, 그 반점 위에 작고 뾰족한 가시가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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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건강

 

이러한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결 유지 방법

무좀 예방에 있어서 청결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꼭 목욕을 하고, 목욕 후에는 물기가 남기 쉬운 발가락 사이와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을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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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건강

 

 

또한, 물로 발을 깨끗이 씻은 뒤에는 파우더나 땀띠분을 발라 발을 건조하게 합니다. 비누칠에서 헹구기까지 빠르게 발을 씻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발바닥 각질층에 남아 있는 땀의 소금기를 없애기 위해 5분쯤 물에 담갔다 비누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목욕을 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목욕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무좀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무좀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청결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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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관리

 

옷과 신발 관리

 

무좀은 발과 손가락 사이, 발바닥, 발톱 등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무좀 예방을 위해 발바닥에 땀을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땀에 젖은 양말은 빨리 바꾸어 신어야 합니다.

 

또한, 맨발로 샌들이나 신발을 신을 때는 물티슈로 자주 발을 닦아야 합니다. 꽉 죄는 옷이나 신발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삼가고,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벗어두거나 자주 햇볕에다 말려야 합니다.

 

특히, 신발은 무좀의 온상입니다. 따라서 항상 깨끗이 빨고 건조시켜야만 합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2~3컬레를 미리 준비하여 땀이 찰 때마다 번갈아 신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신발 내부의 습기를 줄이고 무좀의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공유 물품 사용 시 유의점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시설의 슬리퍼, 발수건 등을 함께 쓰지 않으며, 가족 간에도 무좀 환자가 있으면 수건 등은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감염성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러한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은 예방 최선

 

위에서 언급한 무좀 예방법을 지키면 무좀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무좀은 단순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청결 유지와 공유 물품 사용 시 유의점을 지키면 무좀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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