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음식

딸기의 효능, 꽃말, 제철, 딸기에 대한 오해, 재배의 조건

by 엠팁스 2023. 4. 23.
loading

딸기(strawberry)는 영어 단어 "straw"와 "berry"의 합성어로, 원래는 영국에서 많이 자라는 딸기의 종류인 '스트로버리(Struberry)'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로버리'는 미국에서는 '스트로베리(Strawberry)'로 변형되어 사용되었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스트로베리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게 되었습니다.

 

딸기
딸기


딸기의 효능


딸기는 작고 빨간색 과일로, 봄과 여름에 재배됩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비타민 C,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 사진
딸기 사진

 

 

딸기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이에 따라 딸기의 주요 효능 10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면역력 강화: 딸기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심혈관 건강 개선: 딸기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여 심혈관 건강을 개선시켜 줍니다.

소화기능 개선: 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주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보호: 딸기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여 망막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이어트 지원: 딸기는 저칼로리 과일로 유명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 딸기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당 조절: 딸기는 당도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염증 완화: 딸기에는 염증을 줄이는 성분이 있어, 염증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뇌 기능 향상: 딸기에는 항산화물질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 작용: 딸기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아연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에 대한 오해


일반적으로 과일로 인식되어 왔지만, 사실 과일이 아니라 채소입니니다. 과일은 여러해살이 '나무'에서 열리는 식용가능한 열매를 의미합니다. 반면 채소는 한 해 살이 식물에서 나온 열매입니다. 

또 하나 딸기 표면에 있는 건 씨앗으로 생각해 왔으나, 이것 또한 오해입니다. 딸기의 씨앗이 아니라 딸기의 진짜 열매입니다. 우리가 열매로 인식하고 먹어 왔던 빨간 부분은 사실 꽃받침 부분입니다. 꽃받침 부분이 과육으로 자라난 헛열매인 것입니다.

 


딸끼꽃의 꽃말은?


딸기 꽃의 꽃말은 애정, 우애, 우정, 존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딸기 꽃은 사랑스럽고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딸기는 대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식품으로 자녀나 배우자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과 우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딸기 꽃은 애정, 우애, 우정, 존중 등의 꽃말로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철은 언제인가?


한국의 딸기 제철은 일반적으로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인 봄철입니다. 딸기는 온도와 일조량이 적합한 봄철에 잘 자라며, 5월 중순경이 가장 맛있고 품질이 좋은 딸기가 수확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과 온실재배의 보급으로 딸기가 연중 생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이나 가을철에도 딸기를 구입할 수 있지만, 제철에 수확된 딸기는 맛과 영양가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딸기가 잘 자라기 위한 조건은?

 

딸기-농장
딸기 농장

 

 

충분한 햇빛: 딸기는 많은 양의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하루 6-8시간 이상의 햇빛이 있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 딸기는 온도가 18~25도 사이에서 가장 적합합니다. 따라서, 여름철 더운 날씨에는 그늘에 놓거나 그늘막을 설치하여 온도를 낮춰줘야 합니다.

적절한 토양: 딸기는 비교적 부드러운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딸기를 키울 때는 토양의 pH 값을 알아봐야 하며, pH 5.5 ~ 6.5가 가장 적합합니다.

충분한 수분: 딸기는 수분이 부족하면 열매가 작고 맛이 나빠지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습에는 취약하므로 흙이 건조해질 때마다 적당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관리: 딸기는 민감한 작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잎 사이에 생긴 균이나 곰팡이 등의 병해충에 대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열매가 맺어질 때 나무 위로 떼어내면 열매나 나무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 딸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