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칸 국제영화제 동행

한국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2023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The Merciless)'의 홍보와 관련된 일정을 처리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습니다. 

 

 

송중기

 

송중기의 칸에서의 추천 장소는?

송중기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인터뷰와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칸의 장소 중 하나인 구시가지(Le Suquet)를 추천했습니다. 구시가지는 칸의 역사적인 지역으로, 볼거리와 맛집, 바 등이 많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송중기는 "칸에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있어요. 제가 현재 촬영 중인 곳이 구시가지인데 너무 예뻐요. 신시가지도 매력 있는데 이 쪽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칸에 놀러 오실 분들은 구시가지를 강력 추천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가 아내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 동행한 이유는?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는 배우 출신으로,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편과 함께한 모습을 파파라치들의 렌즈에 자주 담겼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티와 함께 레드카펫에 선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아내가 이전에는 배우 생활을 하며 현역 시절 칸 영화제에 자주 왔다"라며 아내가 경험한 칸 영화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안에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돼 뱃속의 아이와 임부에게 좋지 않겠다는 송중기의 판단으로 레드카펫에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송중기 아내와 데이트

 

'화란'이란 영화는 어떤 영화?

 

참석한 이유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The Merciless)'를 홍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입니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송중기 외에 배우 홍사빈, 김형서, 정재광 등이 출연했습니다.

 

송중기

 

마무리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것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송중기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새로운 작품 '화란'을 소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한 동행 역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중기는 구시가지를 추천하며 칸에서의 추억을 나누었는데,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매우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튜브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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